DTV KOREA는 지상파 방송 활성화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대국민 홍보교육과 시청자 지원을 위한 콜센터 운영, 수신환경개선 사업 및 관련 법령 제‧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TV와 라디오 공익광고, 서포터즈 활동과 사이버 민원응대, 찾아가는 시청자 면대면 홍보교육까지 시청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직접수신을 알리고자 온‧오프라인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KBS와 연계해 진해군항제, 여의도와 남산 벚꽃축제에서 진행한 홍보교육에 이어 9월과 10월, 가요무대(진주 남강)와 전국노래자랑(문경)에서 본격적인 직접수신 알리기에 나섰다. 현장에서 안테나로 TV를 시청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직접수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주로 안테나를 설치하면 TV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약정이 없다는 점 등 가계비 절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KBS대전, KBS광주, KBS부산, KBS춘천, KBS원주 방송사와 연계해 지역 방송국에서 열리는 노래교실, 건강강좌 등에서 학부모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수신에 대한 교육과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직접수신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나 청소년 자녀들이 있는 학부모들은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이 자녀교육에 유익하다는 측면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직접수신 교육 중 한 시청자는“유료방송으로만 TV를 시청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지상파방송 직접수신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나 같이 나이 든 주부들은 이렇게 찾아와서 알려주지 않으면 TV 광고를 봐도 잘 모르죠.”라며 TV나 라디오,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중․장년층 시청자를 대상으로 직접수신을 알리는 홍보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역에서 진행한 홍보교육에는‘지상파방송 서포터즈’들도 함께 참여하여 시청자들에게 직접수신에 대해 알리고 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등 1일 기자로 활약했다. 광주지역 홍보교육에 참여한 김정현 서포터즈는“직접 홍보에 참여해 보니 시청자들이 직접수신에 대해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어르신들에게 알려드리니 정말 뿌듯했어요. 기회가 있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면대면 홍보교육 내용은 서포터즈 블로그, DTV KOREA 홈페이지, SNS 등에 실시간으로 게재하며 온․오프라인에 직접수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산시켰다.
향후에도 DTV KOREA는 지역방송사와 연계해 노래교실, 건강강좌, 이동봉사, 지역행사 등 전국 방방곡곡에 적극적으로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직접수신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이 기사는 협회보 제11호 1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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