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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 KOREA·금천구청,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 개선 업무 협의

▲ DTV KOREA는 20일 오전 금천구청장실에서 직접 수신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이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청을 방문하여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업무 협의는 DTV KOREA 사무총장 이정옥,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 양 기관 대표자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은 금천구 내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 개선에 현실적으로 접근하여 금천구민들에게 미디어 복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DTV KOREA의 19세대 이하 공시청 설비 설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금천구 내 차상위계층이 지상파의 무료 보편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DTV KOREA는 금천구의 동장 및 통장회의에서 실내안테나 사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양 기관은 관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