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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 KOREA·부천시청,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 개선 업무 협의

▲ DTV KOREA 이정옥 총장과 실무진은 21일 오후 부천시청을 방문하여 직접 수신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이 21일 오후 부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 개선 협력 회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의를 통해 부천시청 홈페이지 및 소식지 <복사골 부천>에 19세대 이하 공시청 설비 지원 신청 방법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하는 등 DTV KOREA와 부천시청은 부천시의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기업지원과, 사회복지과, 시청민원과, 장애인복지과 등과 연계하여 부천시 내 구청, 주민센터에 전단지를 비치하는 등 19세대 이하 공시청 설비 지원 사업 홍보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실내안테나만 설치하면 디지털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놀랍다. 실내안테나를 직접 설치해보겠다.”고 지상파 직접 수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DTV KOREA는 앞으로 영등포구청 등 더 많은 지역 자체 단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지상파 직접 수신 환경을 개선하여 지상파 직접 수신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