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DTV KOREA 길환영 회장, 디지털방송콜센터 방문

2013년 1월 3일(목),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 KOREA) 길환영 회장은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일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DTV KOREA 사무처 및 디지털방송콜센터에 방문했다.

길 회장은 아날로그 방송 종료일 이후의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특히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과 복지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길 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끈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아날로그 방송은 종료되었지만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 아직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채널재배치 안내 및 직접수신환경 개선 사업 등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준비를 해 달라.”고 말했다.

2012년 12월 31일 새벽4시에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됐으며, DTV KOREA는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 EBS)가 주축을 이뤄 시청자 지원을 위한 홍보, 콜센터 운영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DTV KOREA는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후속조치 및 직접수신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