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DTV KOREA, ‘시청자를 위한 지상파 DTV 활성화’토론회 개최

DTV KOREA, ‘시청자를 위한 지상파 DTV 활성화토론회 개최


 


지상파 방송 4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DTV KOREA에서는 침체에 빠진 지상파 디지털 플랫폼의 활로를 찾고 시청자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42(), 오후 3시에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년 말 지상파 TV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만족도는 높아지지 않고 있고, 고가의 HDTV 구입으로 인한 화질 향상 이외에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지상파 디지털 방송은 기술발전을 활용하여 고화질, 다채널, 부가서비스, 직접수신율 확대를 통해 시청자의 복지를 향상시켜야 하나, OECD 국가 중 지상파 다채널을 허용치 않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 지상파 방송의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격차해소, 시청자 선택권 확대, 미디어 생태계의 건전성 및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는 지상파 방송의 직접수신환경 개선과 다채널 방송, 초고화질 방송 도입 등 지상파 DTV 방송의 활성화 전략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DTV KOREA에서는 디지털 전환 후, 다채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상파 DTV 방송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기술구현 및 실험방송 등 추진 사례를 가지고 시민단체, 방송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진정한 시청자 복지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의 올바른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DTV KOREA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길환영 KBS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광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디지털 전환 이후 지상파 DTV 활성화 방향을 다채널을 중심으로발제하고 이어 KBS 박선규 단장이 지상파 DTV 활성화 구현기술 및 실험방송 추진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한진만 강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숙명여대 강형철 교수, 여성민우회 강혜란 정책위원, 매비우스 노영란 사무국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이희완 사무처장, 강원대 정윤식 교수, 언론개혁시민연대 추혜선 사무총장 등 각계 각층의 방송미디어에 관련된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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