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4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DTV KOREA(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회장 : 조대현 KBS사장)는 KBS 이선영 아나운서를 지상파 방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DTV KOREA가 UHD로 제작한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홍보 공익광고에 출연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수신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 12일 한국방송회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 DTV KOREA 박병열 사무총장은 “이선영 아나운서가 홍보대사로 활동해줌으로써 앞으로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 인지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선영 홍보대사는 “아나운서로서는 처음으로 UHD광고를 접했다”며 “감사한 마음과 자부심을 가지고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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