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료방송 해지에 따른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6월 FierceOnlineVideo (http://www.FierceOnlineVideo.com)에 게재된 기사의 전문을 번역하여 게시합니다.
[WASHINGTON, D.C.] – ‘GfKMedia & Entertainment’의 새로운 보고에 따르면 지상파 TV만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1년 전 5,400만명에서 5,970만명으로 증가했다.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들은 2010년 14%였는데 이번 조사결과 19.3%가 나왔다. 4년간 38%가 증가한 것이다. 최근 완성된 조사보고서는 지상파 시청가구들이 인구통계학적으로 젊은 성인, 소수인종, 저소득 가구 쪽에 쏠린 것을 보여주고 있다.
⌜The Home Technology Monitor⌟ 조사의 일부인 ⌜The 2013 Ownership Survey and Trend Report⌟는 지난해 17.8% 가구들이 지상파를 직접 수신했지만 올해는 19.3%의 가구들이 오직 지상파에 의존하여 TV 프로그램을 시청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볼 때 GfK 2,240만 가구, 5,970만 시청자들이 케이블이나 위성 IPTV에 가입하지 않고 지상파를 직접 시청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GfKMedia & Entertainment 부사장)인 David Tice는 “지상파 직접수신가구들은 점차 늘고 있고 TV 시청자들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한 번도 케이블이나 위성에 가입한 적이 없는 가구들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조사는 지상파 방송이 중요한 TV프로그램의 플랫폼으로 남아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2012년에 인지했듯이 올해 조사 결과는 미국에서 오직 TV만을 통해 시청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통계학적으로 확인시켜 준다.”
2013년의 조사에 따르면 TV를 소지한 가구 가운데 5.9%가 유료방송을 해지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유료방송을 해지한 가구들은 ‘비용 절감’과 ‘비용대비 가치가 낮다’는 점을 주요한 이유로 답변했다. 이것들은 2012년에도 유료방송을 해지한 주요 이유이기도 했다.
조사결과 소수인종들은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들의 41%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2010년 38%보다 3% 늘어난 것이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아시안의 23%(2010년 30%보다 7%감소), 흑인들의 25%(2010년 12%보다 두 배 증가), 라티노-히스패닉의 25%(2010년 23%보다 2% 증가) 가구들이 지상파를 시청하고 있다. 집에서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하는 라티노-히스패닉가족들 가운데 유료방송을 해지하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젊은 성인들이 주도하는 가구들의 지상파 시청도 늘어나고 있다. 18-34세가 주도하는 가구들의 28%가 지상파 플랫폼을 시청하고 있는데 이는 35-49세가 주도하는 가구들의 19%(50세 이상은 11%)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비율이다. 조사에 의하면 젊은 세대 가구들의 21%가 이전에 유료방송에 가입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 가구들 또한 지상파 플랫폼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지상파 플랫폼 이용 가구들의 30%가 연소득 30,000달러 이하이다. (2012년에는 22%) 연소득 75,000달러 이상 가구들의 11%가 지상파를 이용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비율이다.
⌜The Home Technology Monitor⌟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10개 이상의 미디어 기술기기와 서비스 채용자들을 조사하는 독립 연합 조사 서비스이다. 이 조사는 전체 미국인들을 대표하는 샘플의 온라인 소비자 패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출처] FierceOnlineVideo (http://www.FierceOnlineVideo.com),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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