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KOREA

KOBA 2014 직접수신 부스 운영

KOBA 2014 직접수신 부스 운영

2014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4)가 열리고 있습니다. KOBA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전시회협회(UFI)가 실시하는 국제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글로벌 무역전시회로서, 방송·영상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첫 행사였던 1991년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33개국 893개 방송·영상·조명·음향 관련 국내·외 기업이 참여합니다. 4K, UHD, 3D, 스마트TV, 디스플레이, LED 등 7백여 기종 1만여 점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입니다. KBS, MBC, SBS, E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사, 그리고 DTV KOREA도 참여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직접수신 부스와 방문자들에게 나누어줄 판촉물을 정비하기 위해 행사장에 모였습니다.

DTV KOREA의 직접수신 부스는 KBS 부스 옆에 설치되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공익광고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깜찍한 디코인형, 실내안테나 모형 부채, 직접수신 안내 리플릿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유가 뭘까요?

지상파 방송, 직접수신에 관한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드립니다. 그 선물은 바로 실내안테나!
실내안테나를 받고야 말겠다는 의지! ㅎㅎ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수신과 UHDTV에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방문자가 정말 많았답니다.

DTV KOREA 이정옥 사무총장도 직접수신 부스를 방문하셔서 지상파 직접수신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도록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의 인터뷰에서” 지상파 방송은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라며 DTV KOREA가 지상파 방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