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소녀시대가 디지털 전환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붐 조성을 위해 소녀시대를 디지털 전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방통위는 “소녀시대의 청순 발랄한 이미지와 디지털 방송의 선명한 이미지가 잘 맞고 ‘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노래로 청소년뿐 아니라 30~40대까지 폭넓은 계층의 사랑을 받고 있어 디지털 전환을 국민에게 알리는 적임자로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내달 3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후보지역 발표 및 디지털전환 활성화 추진 협약식’에서 최시중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디지털 전환 홍보대사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4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연아 선수와 소녀시대가 함께 디지털 전환 홍보 활동에서 나서면서 2012년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8월 31일 (월)
김세옥 기자 kso@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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