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세대 이상 19세대 이하 공동주택의 공시청 시설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지상파 방송 4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DTV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이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청 시설이 만들어지면 지상파를 직접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돈을 내고 유료 케이블 TV에 가입하지 않아도 SBS를 비롯한 지상파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DTV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 (www.dtvkorea.org)에 접속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