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3년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를 계기로 정부가 지역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주파수를 모두 찾아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방송용으로 사용 중인 54㎒에서 698㎒ 사이의 TV 방송용 전파 중에서 쓰지 않는 유휴 주파수가 지역별로 산재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대체로 시군이나 읍면 단위로 남는 주파수 대역이 명료하게 파악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 유휴 대역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역별로 남는 방송 주파수가 확인될 경우 방범용 CCTV나 긴급구조용 전자장비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하거나, 광역 와이파이를 구축해 통신용으로 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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